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 “담양 농특산물 홍보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자) 회원들이 지역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서울시 성동구청에서 주관한 ‘드림시티 성동 나눔장터’에 참여해 죽순과 시목 유기농 단감, 호박고구마, 고춧가루, 참깨, 들깨 등 농산물을 비롯해 대잎차, 복분자 엑기스, 죽초액비누 등 총 17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가지고 간 농특산물은 회원들이 적접 재배한 농산물들로 인기가 높았으며, 특히 죽순회와 단감 무료시식과 대잎차 무료시음은 행사장에서 단연 인기였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성동구청 여성단체연합회는 2002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도농교류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상호 친목을 다지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담양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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