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프로그램, 담양 죽녹원 등에서 촬영

  •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대통밥과 떡갈비 조리비법 전수


     젊은 층으로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MBC 리얼 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 팀이 웰빙관광 1번지 담양군 죽녹원을 찾았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유재석과 정준하, 정형돈 등은 최근 죽녹원과 담양읍내 유명 떡갈비집에서 대통밥과 떡갈비 조리법을 익혔다.


     이들은 죽녹원에 들러 대통밥 재료로 쓰이는 대나무를 베어 대나무 밥그릇을 만들고, 식당에 들러 떡갈비 명인으로부터 대통밥과 떡갈비 조리법에 대한 노하우를 배웠다.


     이 프로그램은 ‘식객’ 프로젝트로 출연진들이 요리사가 되어 한국전통 음식의 조리와 개발에 도전, 한국음식 전도사로 나서는 컨셉이다.


     이번에 제작된 담양의 대통밥과 떡갈비 대결 프로그램은 오는 7일(토)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된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상황을 설정해 유재석을 비롯해 정준하, 정형돈, 박명수, 노홍철, 전진 등 여섯 명의 출연진이 좌충우돌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젊은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담양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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