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관광지주변 음식점?숙박업소 대상 ‘단풍철 손님맞이 친절교육’

  • 담양군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관광지 주변음식점과 숙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단풍철 손님맞이 친절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 영업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인드 제고와 청결한 위생환경 관리, 식품의 안전관리를 통한 식중독 예방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각 업소마다 관광안내 홍보물과 버스시간표 등을 비치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비치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담양의 향토음식으로 이름난 떡갈비를 비롯 대통밥, 한정식, 죽순요리의 맛 향상과 지속적으로 특색 있는 지역음식을 발굴하고 항상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담양의 이미지를 제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양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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