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09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산림 환경관 운영 우수기관 선정



  • 담양군이 2009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산림 환경관’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군에 따르면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2009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산림 환경관 운영 우수기관으로 담양군이 선정돼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림 환경관 운영을 위해 목공예와 원목 생활가구 등 15점을 출품, 개인표창부문 우수상에 국경희씨(담양읍 지침리)의 ‘철새의 귀향’이 선정됐으며, 산림환경관 운영 우수기관표창부문에 열악한 산림자원의 여건에서도 다수의 고부가가치의 창작품을 출품한 담양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농업박람회 산림 환경관은 산림에서 생산되는 목재 자원으로 고부가가치 목공예와 친환경 원목 생활 가구 전시판매 등을 통해 농?산촌 소득 증대는 물론 산림환경이 국민에게 주는 공익성을 알리고자 ‘숲 향기 찾아 떠나는 녹색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목공예 작품 전시와 숲 향기 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담양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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