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한우촌 담양점 대표 김일재, 김혜란 부부 담양군복지재단에 따뜻한 후원물품 전달

  • 1천1백만원 상당의 기능성 의류 400벌, 장갑 100개 기부



  • 옥과한우촌 담양점(대표 김일재, 김혜란)에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난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능성 의류 400벌(1천1백만원), 장갑 100개를 담양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옥과한우촌은 30년 이상 한우농장을 경영하며 현재 곡성 본점과 상무점, 담양점, 최근 오픈한 창평점까지 직영점 4곳과 서울 영등포 백화점에 입점한 식당 등 체인점 3곳까지 전국 7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우전문점이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읍·면 및 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일재 대표는 “최근 한파가 매서운데 따뜻한 의류로 겨울을 잘 나아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복지재단 이사장 강성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관심과 큰 후원을 해주신 옥과한우촌 담양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후원 받은 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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