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119수상구조대 활약, 피서객 안전 이상무!!”



  •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섬진강변 압록유원지에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간 119구조구급대원 및 수변안전자원봉사요원으로 구성된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담양소방서 119수상구조대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위험지역에서의 물놀이 통제 및 순찰활동, 부상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기타 편의제공 활동을 하고 있어 8월 3일 현재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같은 119수상구조대의 활약에 지역민과 상인들은 해마다 수난사고가 끊이지 않는 압록유원지에 119구조대가 배치되어 있어 안심이 된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피서객들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인 신재록씨는 앞으로도 더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고 사고의 위험도 더 높아지겠지만 올해만큼은 119수상구조대가 더욱 노력해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조세훈 2939510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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