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권 소리문화의전당 대표, ‘2015창조경영인대상’ 수상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가 ‘2015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 경영자로 활동하면서 뛰어난 기업가적 역량과 예술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정신을 널리 선양한 공적이 인정됐다. 

    이 대표는 소리문화의전당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이래 지금까지 우수 모범 예술 거버넌스 지식경영을 통해 공공 문화예술기관을 모범적으로 운영해왔다. 

    이에 2013년 10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초로 우수 예술경영인으로 대한민국 기네스 기록을 공식 인증 받기도 했다. 

    창조경영인 대상은 변화하는 사회문화체계 속에서 생각의 전환과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새 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발휘한 경영인을 찾아내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미래지식경영원과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 공동주관으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표는 유연하면서도 합리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공공성이 강조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을 맡아 운영하면서 문화부장관상 5회, 지자체 공공기관 우수 경영평가 연속 6회,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제6회 공연예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무한경쟁 시대에 창조경영 정신이 널리 확산됨으로써 한국이 진정한 선진사회 반열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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