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소년수련관장, 선후배 만남의장 - 명랑운동회 개최



  • 북구청소년수련관장(강병연 관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푸른꿈동이 청소년이 7월 23일(토)에 '선후배 만남의 장 - 명랑운동회'를 북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가졌다.

    방과후아카데미사업은 2005년에 시작되어 졸업한 선배들과 함께 모여 명랑운동회를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선후배 만남의 장 - 명랑운동회』행사를 가졌다. 현재 재학 중인 초등생 40명, 졸업한 중․고생 45명, 청소년운영위원 15명 등 다양한 청소년이 어울려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청․백 두팀으로 나누어 승부보다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놀이 중심으로 운영된 선후배들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명랑운동회는 1부 개회식, 2부 명량운동회, 3부 선후배 만남의 장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인3각, 전투줄다리기, 이구동성, 다트 덤블린 풍선, MVP시상 등 비롯한 경기를 통해 한자리에 모인 선후배들의 단결된 모습으로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었다.

    3부 선후배 만남의 장은 북구청소년수련관 쿠킹스튜디오에서 삼겹살을 직접 구워 함께 먹는 따뜻하고 훈훈한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선후배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황길연 PM은 우리수련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5년 9월 시범운영되어 12년째 운영하여 3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선후배 만남의 장을 계기로 선후배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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