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첨단2지구 주민편의시설 확충 제안

  •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는 첨단2지구(신용동)에 주민편의시설 및 공공시설 확충 방안을 제안했다.

    최 후보는 “첨단2지구(신용동)의 인구가 3년새 2배 이상 늘어나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버스노선이 턱없이 부족하고 경찰 지구대도 멀리 떨어져 있는 등 대중교통과 치안에 쇠외 되어있다“고 밝혔다

    이에 최후보는 “첨단2지구 주민들과 입주기업들의 평안한 행정민원서비스를 위해 365민원봉사실(현재 서구청 운영중)ㆍ생활문화센터ㆍ건강생활지원센터를 포함한 주민생활복합센터를 운영하고 북구청과 건국동사무소와 함께 주민간담회를 개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필요한 주민편의시설을 연차별로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최 후보는 지난 2월23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북구 경찰 관할 구역의 늘어나는 치안수요와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첨단2지구에 북구경찰서 분서 설치를 제안한바 있다.

    이어 최 후보는 27일 신용동 호반2차 아파트(첨단2지구) 자율방범대 월례회를 방문하여 “순찰업무와 심야에 귀가하는 학생 안심귀가서비스 제공, 청소년 선도활동 등 자율방범대의 노력과 봉사로 부족한 치안 환경에서도 안정된 치안여건을 유지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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