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뚝딱!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 보성군,『다솜둥지복지재단』희망 家꾸기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정영일)주관으로 사회취약계층에게 희망과 꿈의 밑거름이 되는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의 농어촌 희망 家꾸기는 “낡은 주택을 고치면 주민의 삶과 농촌이 바뀐다.”는 신념으로 사회 각계각층이 협력해 농어촌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주택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사업으로 재능 기부의 바람직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에도 보성군 취약계층 4세대를 대상으로 1,363만 원을 들여 농어촌 집 고쳐 주기 사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올해에는 2,165만 원을 들여 6세대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구, 독거노인, 장애인가구에 지붕수리, 창호교체,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대상자들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선물 했다.


    다솜둥지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층에게 『꾸고 싶은 꿈! 바라고 싶은 희망!』을 실현시켜 주고 싶고, 보성군의 소외된 농․어촌 지역민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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