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미인보성 쌀' 전국 브랜드 1위 선정



  •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 등극


    녹차수도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 생산되는 “녹차미인 보성쌀”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전국미곡종합처리장(RPC) 대표 브랜드 쌀 평가에 전국 155개 브랜드 가운데 1위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우수 브랜드 쌀 평가를 통한 농협 쌀 품질향상 촉진 및 이미지 제고와 RPC 대표브랜드 쌀 품질 개선을 유도하고자 전국 농협에서 생산한 쌀 가운데 판매액이 10억 원 이상인 브랜드 쌀의 품종, 단백질 함량, 밥맛 등 11개 항목에 걸쳐 평가를 실시했다.


    녹차미인 보성쌀은 금년에 중앙공무원 평가에서도 1위에 선정되어 중앙공무원교육원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5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되어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최고의 우수브랜드 쌀이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 쌀 베스트 12 선발 결과 2008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되어 농림수산식품부의 “러브 미”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녹차미인 보성쌀은 소비자가 언제든지 필요한 시기에 공장에서 생산한 공산품을 구입하여 활용하듯 다수의 농업인이 벼 생산기술을 체계적으로 실천하여 일년 내내 한 사람이 생산한 쌀처럼 모양과 밥맛, 향 등의 품질이 균일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특히, 섬진강 최상류 지역으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기름진 옥토에서 자라며, 맛좋기로 유명한 호평벼 품종과 탑라이스의 과학적 생산지침에 따라 농가와 100% 계약 재배로 생산되고 있다.


    녹차미인 보성쌀이 보통 쌀보다 밥맛이 더 좋은 이유는 쌀에 단백질 함량이 6.5% 이하로 일반쌀(6~8%)보다 낮고, 완전미율도 95% 이상을 자랑하며, 적기수확 및 최신식 저온 저장․건조․도정으로 연중 햅쌀의 맛을 유지시키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으로 보인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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