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자원봉사센터, 감자꽃 농촌일손돕기

  •   군 자원봉사 관계자는 “이 기회를 통해 도시 자원봉사자에게는 새로운 봉사꺼리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형성으로 우리군 경제 활성화와 도시․농촌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맞추어 군은 광역단체 자원봉사센터와 군 자매결연 도시 지역 자원봉사센터, 그리고 농협군지부, 교육청, 경찰서 등 각 기관․단체에 농촌 일손 돕기 협조로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자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공무원과 기관 및 봉사단체에서 총 318명이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해 26,822㎡ 농가에 감자 캐기와 오디 따기 일손 돕기를 펼친 것으로 집계했다.

      앞으로도 보성군은 농촌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통해 희망농가의 접수를 받아 노약자, 부녀자, 기초수급대상자, 국가유공자 및 기타 인력부족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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