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땀방울, 희망의 결실로

• • 작성일 2009-10-27 21:40:34 | 수정일 2009-10-27 2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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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조성면, 유휴공한지 콩 수익금 지역 인재육성 및 이웃돕기 실천
  

  보성군 조성면(면장 윤형진)에서는 희망근로프로젝트 근로자들이 10월 중순부터 “유휴공한지 콩 심기” 재배 단지에서 수확한 콩 판매 수익금 1,005천원을 이웃돕기와 지역 인재육성 기금에 사용하기로 했다.

  
  

   면에 따르면 「보성군 장학재단」인재육성기금으로 505,000원을 기탁하여 보성군 인재육성에 일조하는 한편 연말에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500,000원을 지정 기탁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희망근로 참여자들은 “유휴공한지 콩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수확한 결실을 지역의 인재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짐에 따라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형진 면장은 “어려운 이들에게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희망이 다시 빛을 발하게 될 그날을 함께 꿈꾸며, 능력 있는 인재가 지역발전에 주역이 되고, 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보성군 보도자료>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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