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전라남도 자활대회 참석



  • 보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환)는 지난 25일 제19회 전라남도 자활대회 및 자활생산품 박람회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보성지역자활센터는 자활생산품 박람회와 연계하여 자활 대상자들이 생산한 누룽지와 딸기 모종 화분 등을 홍보·판매하며 자활생산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자활사업단을 홍보하는 시간이 되었다.

    보성군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오후에는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여 1억 송이 국화정원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생태정원을 관람하면서 그 동안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풀며 자활의지를 다지고 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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