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청,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 현장 토론회 개최



  • 보성 교원들이 학생의 배움과 학교혁신을 위해 함께 연구․실천하고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교직문화 형성의 토대가 되고 있는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에서 수업혁신의 길을 찾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6월 13일(목) 봇재에서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토론함으로써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의 교원들에게 아이디어 제공과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을 두고 열었다.

    토론회는 정소영 교사(전라남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의 ‘왜 전문적학습공동체인가?’라는 화두로 시작해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 등을 이야기했다.

    백남근 교육장은 “함께 토의하고 실천하며, 수업을 혁신하려는 보성교육지원청 교원들의 강한 의지와 열의에 감동이다.”며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