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공공도서관, 독서교육의 씨앗을 심다
벌교공공도서관(관장 김호정)에서는 독서 교육의 꽃을 피우기 위해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독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책을 활용한 창의인성지도사, 그림책교육지도사, 리딩푸드놀이지도사 등 3개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추후 자격증 취득한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서관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도서관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됨에 따라 학생들이 알찬 토요일을 보낼 수 있도록 책과 연계한 책놀이, 영어 동화 감성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나아가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주산과 암산, 내가 그리는 세상 – 미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학생들이 도서관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호정 관장은 “벌교공공도서관이 지역의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으며 추후 수강생 만족도 조사 분석 및 요구 사항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벌교공공도서관(061-858-0501)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beolgyo.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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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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