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 개최

  • 오는 20일 보성군민과 진솔한 대화의 장 마련키로

  •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주최로 2015년 도정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주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특히, 전라남도에서는 2015년을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의 원년으로 정하고 각계각층의 지역주민의 도정에 대한 의견 및 현장 건의사항을 수렴해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평소 생활하면서 불편을 느낀 점이나 도정 발전 방안이 있는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금까지 군민과의 대화나 각종 회의를 통해 건의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취합하여 전남도에 현안보고를 할 계획이며, 도와 군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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