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의 이야기 ‘보성아리랑’ 초연



  •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1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5일 다향체육관 특설무대에서 퓨전그룹 아나야의 ‘보성아리랑’ 초연이 열리고 있다.

    독특한 보성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아 낸 ‘보성아리랑’은 제1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기념하여 처음으로 불러졌으며, 아름다운 선율과 보성만의 정취가 느껴져 많은 군민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특히 ‘보성아리랑’은 이용부 보성군수가 작사하고, 영화 ‘워낭소리' OST에 참여한 실력 있는 퓨전그룹인 아나야가 불러 진한 감동을 주었으며, 보성사람들의 대표곡으로 군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오르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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