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음식업소 경영인 친절서비스 교육

  • 친절서비스 생활화로 관광보성 이미지 제고



  • 녹차수도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제40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찾아오는 손님에게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음식업소 경영인을 대상으로 지난 15일과 16일 보성과 벌교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친절서비스 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성’을 만들기 위해 음식점 경영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550여명의 관내 음식업소 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서비스 및 음식점 경영 성공사례를 주제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비위생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알뜰하고 위생적인 식단 제공 및 친절한 손님맞이 서비스 생활화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밝고 명랑한 음식문화를 조성하여 친절한 위생업소! 행복한 보성!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수 자산어보횟집을 운영하는 김경수 강사는 “음식의 맛과 상대방을 위하는 친절 서비스로 음식점을 찾아온 손님들이 다시 찾아오게 하는 정성스러운 마음과 실천으로 잘사는 보성! 행복한 보성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위생업소 경영인은 덜어먹기 정착과 개인별 찬기사용 등『남도 좋은 식단』실천과 친절 서비스 생활화로 관광보성, 행복한 보성으로 바꿔 나갈 것을 다짐하고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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