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복지보성을 향한 힘찬 발걸음

  • “2013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 3관왕” 수상



  •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보건복지부와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2013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은 복지행정상부문 중 민관협력분야에서 전국160개 광역 및 기초단체가 응모하여 보성군이 노블레스오블레주 사업으로 전국 최우수군에 선정되었다.


    또한 전국 246광역 및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복지사업종합 평가와 지역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 부분에서 각각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보성군에서 2010년 12월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블레스오블레주 사업은 관내 19개 기관 2,456명이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나눔 문화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정종해 군수는 “보성군은 어려운 재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께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등 민관협력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만족 할 수 있는 복지실현을 위하여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2012년에도 지역복지종합평가와 지역사례관리평가에서 2개 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민의 복지실현을 위해 2013년 530억 원의 복지예산에 투입하는 등 복지정책에 힘쓰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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