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문경시 상생의 길을 걷다

  • 서울에서 수도권기자․여행사 대표 초청 합동설명회



  • 보성군(군수 정종해)과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0일 오전 11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수도권기자․여행사대표 100여명을 초청 합동설명회를 가진다.


    지난해 차와 찻사발의 만남으로 지역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양 지자체간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도 함께 설명회를 통하여 축제 홍보와 상생의 길을 걷는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이자 차문화 대표축제로 5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보성차밭 일원인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차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라는 주제로 차문화 행사로는 다신제, 티월드챔피언십, 티아트페스티벌, 한중일화장토 도자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시회 개최, 한중일명차선정대회, 전국 학생 차예절 경연대회, 무아차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차 체험행사로는 차 만들기와 찻잎 따기, 햇차 무료시음, 다례시연, 찻사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한국차박물관, 세계차식물원, 녹차대축제 홍보관 관람 등으로 세계 차와 보성녹차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