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29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내 최고의 트롯트 인기가수를 초청하여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무안 군민을 위한 인기가수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개최 했다.
이번 공연은 인기가수 송대관, 김양, 지역출신가수 김보성, 정삼, 김은진 등이 출연하여 단풍이 무릇 익고 한해 농사를 마무리 해가는 계절을 맞아 군민들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해를 되돌아보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무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에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무안군 출신 술인합동전시회를 비롯, 인기가수 초청 가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군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