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등야구장에서‘ 연 산업축제’홍보
「싱싱 불어라 기아 V 10, 솔솔 불어라 백련 향기」 기아의 V10 기대감으로 여름 태양 못지 않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무안 백련이 떴다.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7월23일 프로야구 기아 대 LG전이 열리는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야구장을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기아 V10을 기원하는 백련부채와 물 티슈 등을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무안군에서 자체 제작한 연이랑 캐릭터 탈 인형과 기아타이거즈 캐릭터 탈 인형이 함께 경기장 내를 돌며 깜찍한 홍보이벤트를 벌여 주말 야구장을 찾아 온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무안군은 지난 2008년도에도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무안군의 날” 행사를 개최, 서삼석 무안군수의 시구에 이어 양파, 마늘 등 지역특산물 전달, 동영상 및 플래카드 등을 통한 연 산업축제 홍보를 실시 많은 성과를 거두었었다.
무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달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09무안 「대한민국 연 산업축제」를 앞두고 축제 및 백련 상품 홍보 이벤트를 개최하여 휴가철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무안군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