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황토고구마클러스터사업단, 지역 제과업체와 협약서 체결



  • - 시제품 개발·생산과 납품처 개척에 공동 노력하기로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6월 23일 현경면 용정리 무안황토고구마클러스터사업단에서 무안황토고구마클러스터사업단과 (주)왕산제과 간에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 생산 등 상호 관심분야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위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고구마 가공식품 신제품 개발과 납품처 공동 개척, 그리고 주원료 조달 및 고구마 유통 마케팅을 공동 추진하고 고구마 가공식품 체험장 조성에 상호 긴밀한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무안황토고구마클러스터사업단에서는 고구마의 산업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협약서 체결을 필두로 R&D분야 관련 대학 및 원료가공업체 등과 추가 업무협약 등을 통해, 고구마를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의 상품화 및 활성화로 무안황토에서 생산되는 명품고구마의 소비촉진과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무안황토고구마클러스터사업단은 무안군이 지난 2007년도에 고구마를 품목으로 지역농업클러스터 사업을 정부에 신청하여 유치하는데 성공,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개년동안 총사업비 4,932백만원(국비 2,249, 지방비 2,249, 자담 434)을 투입하여 혁신체계구축 및 네트워킹 사업(1,207백만원)과 산업화 및 마케팅 분야 사업(3,725백만원)을 실시 고구마 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가져온다는 계획으로 있다.

    <무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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