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으로 소통하는 소망을 담은 꽃등 체험



  • - 지난 13일 소망을 담은 꽃등 만들기 / 부모와 자녀가 건강하게 체험으로 소통    하는 부모와 자녀관계 향상 프로그램 운영


    장흥군(군수 이명흠)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부모와 자녀가 건강하게 체험으로 소통하는 부모와 자녀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가족 스케치 “소망을 담은 꽃등 만들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가족의 행복을 디자인 하고 소망을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15가정 30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를 바라보기 보다 자녀의 입장에서 대하며 자녀의 질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좋아하던 공예를 엄마와 함께 같이 만들면서 솜씨를 자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자신이 만든 한지등을 앞에 놓으며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오는 20일(수) 가족스케치 2탄 “물레야, 물레야 -도자기 만들기”, 30일(토) 가족스케치 3탄 “패밀리가 떴다- 박물관체험” 등 부모와 자녀관계 향상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바람직한 자녀 양육의 기술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부모와 자녀관계 향상 교육은 자녀를 인격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경험함으로서 장흥군의 모든 가정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유아기 부모에게 아이와 함께 미니피자, 캐릭터 도시락을 만드는 요리교실과 가베, 몬테소리 등 교구활용 부모교육을 별도로 실시하고 초등학생 부모에게는 자연 및 공예체험으로 연령별 맞춤형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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