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 친절로 지역이미지 거듭



  • -JNJ 골프장 개장 이후 식당 매출액 30~120% 증가
    -관내 식당 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의식 함양을 위한 간담회 실시 등 지역 이미지 변신


    장흥군(군수 이명흠) 장평면에서는 최근 관내 식당 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의식 함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친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 JNJ 골프장 개장으로 계속적으로 늘고 있는 골프 관광객들에게 좀더 깔끔하고 친근한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서로간의 격의 없는 대화들을 나누었다.


    JNJ 골프장 개장 이후 평일에는 200여명, 주말에는 300여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장평면 특수 시책으로 식당표지판을 설치하여 식당별 특색음식 개발 및 종업원들의 친절 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조재환 장평면장은 “골프장에 하루 평균 수백명이 다녀가고 있으며, 또한 관내 식당을 찾고 있어, 장평면의 이미지 또한 활기참과 생동감이 느껴진다면서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이미지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식당 업주들을 격려하였으며 아울러 간담회가 끝난 후 친절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시가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