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친절서비스 프로!”

  • 광산구 민원봉사과 매일 아침 구호로 친절봉사 다짐

    “우리는 친절서비스의 프로입니다! 친절! 친절! 친절!”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 민원봉사과의 하루는 친절을 다짐하는 구호로 시작된다.
    공무원 31명을 포함한 공익요원과 공공근로 참가자 등 민원봉사과에서 근무하는 39명 전원은 위의 선창에 “안녕하십니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원봉사과 파이팅!”으로 답한다.
    민선4기 들어 공무원의 친절을 강조한 구는 특히 민원인의 접촉빈도가 높고 구청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민원봉사과의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구는 친절·신속·정확한 명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서식 작성·담당자 안내 등을 맡는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해 관공서를 처음 방문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점심시간 교대근무로 업무 공백을 없앴다.
    또 팩스·복사기 등 사무용 기기는 물론 휴대전화 배터리 급속충전기 등 편의기기를 비치하고 곳곳에 화분을 놓아 편안한 가운데 원하는 업무를 마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보다 발전된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강사 초빙 교육 및 친절워크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행정안전부가 ‘민원전문 무료 상담실’을 민원행정 100선에 등재시키고 전국 지자체로 전파할 정도로 우리구의 민원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민원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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