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소재 (주)일성기업,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 매년 연말연시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사랑 펼쳐

  • 연말연시를 맞아 가슴 따뜻한 나눔의 소식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반남면에 소재한 (주)일성기업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주)일성기업(사장 나용철)직원들은 나주시 반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뜻을 전했다.

    (주)일성기업은 1991년부터 나주 반남면에 들어와 호안블럭, 잔디블럭 등 친환경 벽돌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 매년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었다. 

    나용철 사장은 “어려운 지역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외되고 겨울나기가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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