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아파트 이웃갈등 조정자’ 심화과정 수료식

  • 5주 심화과정 이수 22명 ‘아파트이웃갈등조정자’ 자격 얻어



  • 15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아파트 내 갈등과 분쟁을 주민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는 ‘아파트 이웃갈등 조정자 양성교육 심화과정’ 수료식을 갖고, 교육을 이수한 주민 22명에게 수료증과 함께 ‘아파트이웃갈등조정자’ 자격을 부여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갈등조정자 양성, 갈등해결 모델아파트 운영, 아파트별 자율협약 및 이웃갈등조정위원회 확산 등 3단계로 아파트 갈등에 대한 자치해결시스템을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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