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북상으로하루 종일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한 지난 14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콩밭에서 동네 아낙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풀 메기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 1991년부터 전통방식을 고집한 메주 등 장류생산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이 마을은 16명의 부녀회원들이 콩 농사부터 장류가공생산까지 직접 생산으로 연 매출 5억원을 바라보고 있다.<강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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