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남·진도지역에서 수확기를 앞둔 양배추가 결구가 되지 않고 꽃대가 올라오는 피해가 발생되고 있어 이 지역 출신 윤영일 국회의원이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재배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지난 18일에는 문내면 석교리 피해 현장에서 재배농민 신근석 외 15농가와, 19일에는 진도군 고군면 지방리 조병관 외 40여 농가의 피해상황 확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음 주 관계당국의 피해원인 조사에 따른 후속조치가 재배농가 입장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