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 개소

  • 지역 청소년 신재생에너지 산교육장 역할 기대

  •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이 전라남도신재생에너지홍보전시관에 지역 청소년들의 신재생에너지 산교육장 역할을 할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를 지난 6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문현주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지역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는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고 녹색에너지연구원, 목포시가 공동 운영하는 창의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과 지역 주민에게 전기․전자, 기계, 목공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론 교육, 현장 견학 및 공작물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하고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커다란 요람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인재를 양성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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