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어쩔 수 없는 성희롱당, 성폭행당

  • 한나라당은 어쩔 수 없는 성희롱당, 성폭행당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회 정책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갑열씨가 지난 3월26일 사무실에서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하여 구타한 뒤 성폭행한 협의로 4월1일 체포되었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정책실장이라는 직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직함이 없는 사람이라며 거짓 해명을 했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최연희 전 사무총장의 여기자 추행사건, 강재섭 대표의 성희롱 논란 발언, 이명박 대통령의 후보시절 마사지걸 발언 등 성비하, 성희롱, 성폭행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왔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불뼘할 생각 말고, 한나라당 동작을 정몽준 후보의 성희롱사건과 당직자의 성폭행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부터 하라.

     

    그리고 어린이, 식탁안전대책 만든다며 ‘총선용 쇼’나 하지 말고, 정몽준 후보를 규정대로 제명하라. 또한 정몽준 후보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이기 민망한 일을 저지른데 대해 책임을 지고 스스로 거취를 정하라.

     

     

    2008년 4월3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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